탈모의 원인
탈모의 원인으로 유전적인 탈모,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노화로 인한 탈모 등이 있습니다.
먼저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탈모는 사실상 막기가 어렵습니다. 보통 부계 유전적으로 남자들에게 탈모 원이 이 됩니다. 양가 친척 중 8촌까지 유전이 가능하다 하니 남자가 탈모가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아버지가 탈모인 경우 본인이 탈모가 될 확률은 50%로 이상입니다. 탈모는 한세대를 건너 유전된다 하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할아버지든 아버지든 탈모가 진행된다면 본인도 탈모가 진행될 확률이 매우 높은 것이죠.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젊은 사람에게도 많이 나타나며 여자에게도 많이 나타납니다. 보통 정수리 부분에 원형으로 탈모가 진행되기도 하고 머리 군데군데 탈모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어떤 일로 크게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 탈모가 생기는데 잘 치료한다면 충분히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노화로 인한 탈모는 모든 사람에게 진행되는 자연스러운 겁니다. 다만 관리를 잘한 사람은 천천히 진행될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빠르게 탈모가 진행될 것입니다. 모발이 노화로 인해 얇아지고 모근도 약해져 탈모가 진행됩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습관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이 바로 샴푸입니다. 대부분 아무 샴푸나 대충 사용하는데 머릿결이 안 좋거나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시는 분들은 탈모예방 샴푸로 바꾸는 게 먼저입니다.
머리를 감을 땐
머리를 감을 땐 샴푸를 듬뿍 짜서 감는 분이 많으신데 그러면 두피에 매우 해롭기 때문에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만 짜서 손바닥으로 먼저 거품을 낸 다음 머리를 감는 게 좋습니다. 이때 대부분 손톱으로 두피를 문지르시는데 두피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손끝 지문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머리를 감는 게 중요합니다.
미용실에 가면 머리를 감을 때 미용사분들이 부드럽게 감겨주시는 걸 많이들 느껴보셨을 겁니다. 그렇게 머리를 감아야 두피에 좋고 탈모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머리 감을 땐 미온수로 감아야 하며 샴푸하기 전에 충분한 물로 머리를 씻고 나서 샴푸를 해야 합니다.
머리 감는 횟수 및 감을 때
아침에 머리를 감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보통 아침보다는 저녁에 감는 게 더욱 좋습니다. 그 이유는 하루 종일 외출하고 집에 오면 머리에 각종 먼지와 미세먼지들이 붙어 있기 때문에 저녁에 깨끗하게 씻겨 주고 자는 게 좋습니다. 물론 지루성 모발을 가지신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아침에도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머리를 자주 감는 게 안 좋다고 하던데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사람마다 머릿결이면 숱이며 두피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하루에 두 번 감아야 하고 어떤 사람은 이틀에 한번 감아도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감아도 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자주 감는다 해서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머리 말릴 때
머리를 말릴 때에도 정말 중요합니다. 머리를 감고 나서 수건으로 상남자처럼 탈탈 털며 말리거나 머리를 마구 문질러 닦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모발에 매우 안 좋은 습관입니다. 머리를 감고 나서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수건으로 머리를 감싼 후 콕콕 눌러주며 물기를 닦고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게 좋습니다. 드라이기 사용 시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기보단 시원한 바람으로 말려야 합니다. 그 이유는 뜨거운 바람은 두피를 지나치게 건조하게 만들어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리를 충분히 말리지 않는다면 두피가 습해져 세균이 번식하여 지루성 두피 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이 심해지면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모자 쓸 때
햇빛이 강할 땐 모자를 쓰는 게 좋습니다. 모자를 자주 쓰면 탈모가 심해진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햇빛이 오히려 모발과 두피에 안 좋습니다. 그렇지만 모자를 장기간 쓰고 땀을 흘릴 경우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두피에 트러블이 생겨 탈모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모자를 쓰는 건 괜찮지만 장기간 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장기간 모자를 쓰더라도 자주자주 모자를 벗어 머리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강한 압박을 하는 모자는 피해야 합니다.
트리트먼트와 린스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히 남자분들은 트리트먼트와 린스의 사용법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냥 다 같은 린스라고 생각하고 잘못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린스를 샴푸처럼 막 쓰시는 분이 있는데 매우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며 린스는 모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쉽게 말해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영양성분과 수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로 모발에 탄력과 활기를 넣어주고 유수분 균형을 맞춰 모발을 윤기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트리트먼트는 매일 사용하기보다는 주 2~3일 사용하는 게 좋으며 사용 시 바로 헹구지 말고 2~5분 정도 기다린 후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린스는 모발의 겉표면을 코팅시켜 마찰로 인한 자극을 최소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린스 사용 시 두피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모발에만 바른 후에 깨끗이 헹구는 게 중요합니다. 린스가 두피에 닿게 되면 피부 트러블이 생겨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트리트먼트와 린스를 동시에 사용하시는 분이 있는데 굳이 순서를 따지자면 트리트먼트 사용 후 린스를 사용해야 하며 둘 중에 하나만 사용한다면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항상 사용 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내야 합니다.
마무리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전에는 나이 든 아저씨들만 탈모 걱정을 했는데요. 탈모는 모발이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탈모에 진행된 이후에는 탈모를 막기가 힘듭니다. 음식도 약도 탈모 진행을 늦추는 것이지 탈모 진행을 막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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